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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 나영 환우를 위한 중보기도       2010-11-03
      임혜재       2725
권 나영 이라고 하는 20세 환우입니다. 폐포성 연부 조직 육종이라는 희귀암으로 2년째 치료를하고 있습니다.
폐까지 전이되어 두번의 폐수술이 남아있고 10월 28일 육종이 발견된 다리를 수술 하였습니다.
다리를 움직이기 힘들어 계속 누워있어 욕창도 생겼습니다. 병상에서 오랜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웃음을 잃지않고 말씀을 묵상하며 기적의 주님을 바라 보고 있습니다.
외교관의 꿈을 가진 나영이는 2009년 8월 한국 메이크 위시 재단의 주선으로 반 기문 총장도 만났다고 합니다.

바라기는 나영이를 위해 많은 중보기도를 부탁합니다.

다리수술 한곳이 빨리 회복되어 운동도 하고 욕창도 깨끗하게 치료되어 두번의 폐수술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병상에서 속히 일어날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오늘도 나영이는 기적의 주님을 바라보며 찬송가 528장을 부르며 기도할것입니다.

"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 주소서 모든 병을 고쳐 주마 주 약속하셨네
내가 지금 굳게믿고 주님앞에 구하오니 주여 크신 권능으로 곧 고쳐 주소서~

주여 당신 뜻이라면 나를 고쳐 주소서 머리위에 기름붓고 주앞에 엎드려
모든것을 다바치고 간구하는 나의 몸을 지금 주의 약속대로 곧 고쳐 주소서~

주를 위해 살겠으니 나를 고쳐주소서 내게 속한 모든것은 다 주의 것이니
성령이여 강림하사 능력있는 손을 펴서 나의 몸을 어루만져 곧 고쳐 주소서~

나의 병을 고쳐주심 내가 믿사옵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 찬송 하겠네
나를 구원하신 말씀 어디든지 전하오리 나의 병을 고쳐주심 참 감사 합니다."

나영이의 기도가 꼭이루어지도록 우리모두 중보합시다

봉사자 임 혜재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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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가슴에 담은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