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물로 지어진 이 몸을 세상일에 쫒기며 부당하게 사용하지않고 거룩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 영산팀들이 샘물의 집을 다녀왔습니다.
에이즈병동 개관예배로 아침부터 시끌벅적한 잔치집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중에 당회장목사님께서 헌금하신 일천삼백이십만원의 돈으로 침대를 마련하셨다는 안내 말씀을 들으면서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직접 에이즈병동을 둘러보면서 정말 예쁘고 아늑하게 지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세상에서 배우지 못할 좋은 가르침을 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렸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언제까지나 열심히 봉사하시는 우리 순복음호스피스 봉사자분들 모두 모두 행복하고 즐겁고 많이 웃는 날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샘물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