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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탈감       2009-08-16
      고미선       2469
할렐루야 김찬숙 실장님! ^ ^
좋으신 우리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봉원형 집사님을 섬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읍니다
참으로 생명을 얻는 값진 수고였읍니다
실장님도 알고 있죠?
그런데 이제부터는
우리 호스피스 봉사자들께서
섬기시던 환우님들이 천국을 가실때마다
서운해 하시는 표현의 믿음을 바꾸어야할것 같아요
왜냐면
깊은 의미가 있고 소중한 사역을 한후에
환우님들이 천국을 가시면
오히려 마음을 아파하니...
실장님의 허탈함은
환우들을
내영혼을 사랑하듯이
내목숨을 사랑하듯이
한영혼에 애착을 갖고
주님의 사랑으로
기도하며 섬기셨기때문에 오는
허탈감임을 우리 모두 알고 있죠
그런데 이제는
그허탈함의 표현을 바꾸어서
아! 이제 주님께서 인도하셔서
봉원형 집사남의 행복이 시작되었구나
할렐루야~ 하며
오히려 행복한 마음으로
보람의 꽃을 피워야 겠어요
실장님과 찬양을 같이
따라 부르시던
봉원형 집사님의 믿음이
이제부터는 주님의 품에서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시는 모습을 그려보세요
지금 이시간에~
잠깐 눈을 감으시고...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고 있지요?
어때요?
느껴지지요?
지금 실장님의 마음이
기쁨이 스며들고 있지요?
실장님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있지요?
이웃음꽃은
주님의 웃음과
봉원형 집사님의 웃음의 싸인이예요
후후후 ^___^
이제 앞으로는 환우님들이 천국을 가실때마다
주님의 웃음
환우의 웃음
내웃음을
잊지마시고 힘을 내서여~
우리 실장님께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
좋으신 하나님
우리 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김찬숙 : 전도사님 맞아요 편히 계실거 생각하면 좋지요 그간 고생하시던걸 생각하면 안됐고 이제 잊었지요 말씀도 에쁘게 하시네요 (2009-10-13 오후 12:14:00) 
            
     
슬픔이 묻어나는 관계
윤성이를 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