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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이를 보내면서....       2009-06-28
      고미선       2201
할렐루야 ! 박영애실장님

아름다운 글이기도하고 또한 우리 실장님이 사랑으로 섬겼던 환우의 얼굴을
보지못하고 천국보낸 아픔이 있는것 같습니다
실장님은 최선을 다했고 윤성자매는 이세상에서 마지막순간에 우리 실장님과의 만남으로
가장소중한시간과
가장 소중한 대화와
가장 소중한 믿음을
주님께 고백하며
가장 중요한 믿음을
드렸던 시간들이었읍니다
이모든 시간의 허락은 주님의 은혜였지만
실장님이 윤성 자매에게 준
가장 귀한 사랑의 선물이었습니다 알고 있죠?
주님의 귀한도구로 쓰임 받는
아름다운 믿음으로 가꾸어진 실장님의 마음을
상처로 얼룩지지않게
잘가꾸세요
윤성 자매와의 헤어짐이 무척 안타깝지만
이마음은 호스피스 봉사자들이 격는 아름다운
아품이기도합니다
이로 인해서 여름내내
실장님의 마음에 기쁨이 없으면 안돼겠어요
왜냐하면 우리의 기쁨은
주님을 행복하시게 하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자 실장님 지금부터
하늘나라에서 주님의 품에 안겨
주님의 사랑을 받는 윤성 자매를 보세요
그리고 여름 내내
마음이 아파하면 안돼요
아픈 마음 치료합시다 호야 호야
실장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주님이 함께하시길~
고미선전도사
   김혜순 : 할렐루야! 실장님은 봉사의 마인드를 갖고 계시군요 용인오시느라 귀한 환우님의 마지막을 함께 하시지는 못했지만 윤성자매는 천국에서 실장님의 맘을 아실겁니다 더욱더 열심히 윤성자매와 같은 불쌍한 영혼들을 섬기시다가 이다음 천국가서 생전에 섬겨주셨던 많은 영혼들을 만날날을 기대하시면서 최선을 다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실장님의 수고와 헌신을 다아신답니다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샘물호스피스병원 김혜순전도사 (2009-07-12 오후 4:29:00) 
   박영애 : 감사합니다. 실은 말로 표현하는것보다 훨씬 힘들었는데 전도사님의 위로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자신을 추스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9-06-29 오전 7:25:00) 
            
     
수요일 - 철야봉사, 함께 하실 분
가슴으로 눈물 흘리게한 돈 육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