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감사 안은 어머니의 이름
마더 데레사(1910-1997)지금의 마케도니아 스코플레 출생으로
1948년 인도 캘커타 빈민촌에 사랑의 선교사 창시자이며
1979년 노벨 평화상. 1977년에는 우리나라도 사랑의 선교 수사회가
진출하였고, 몇차례 우리나라도 방문한 그는 전세계 566개의 사랑의
집과 4000여명의 사랑의 선교사를 파송하며,
1970년부터 알코올중독. 마약중독. 나환자병원. 나환자재활
사회복지쎈터. 버려진 아이들을위한 보호시설.
죽어가는 사람들의 집(호스피스). 결핵환자들의 치료요양.
나아가서는 1980년 에이즈 환자 활동. 이루 말할 수 없는 업적
만으로는 그를 평가 하기에는 표현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어떤이는 그는 이 세상에서 성녀의 칭호를 받으시고 선한 일을
많이 했기에 당연히 지금은 천당에 게실 것이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쩌면 지옥에 게실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토록 아름답고, 편하고,향기있는 천당에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분이기에 스스로 자청해서 지옥에 가셔서 지금도 지옥의 고통에
있는 그들을 위하여 일하시지 않겠나 하고 표현 한자도 있읍니다.
그럼에도 그는 얼마나 겸손했든지 "나는 주님께서 쓰시는
작은 연필일 뿐입니다" 라고 했읍니다.
마더 데레사가 언젠인가 미국 상.하원의 의사당에서 의원들에게 연설을 하시면서 당신들 의원은 많은 박수를 받는것을 방송을 통하여 많이
보았는데, 진정으로 당신들은 박수를 받을 만큼의 국민들에게 겸손 했는지 스스로 되돌아 보라고 하시며 단상을 내려올때 전 상.하원들은
기립은 했지만 그 누구도 박수를 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진정 겸손하지 못한 본인들의 마음을 돌아볼때 박수칠 용기를
잊었다고 합니다.
그는 겸손의 본이였고 희생의 본이였으며 사랑의 본이였읍니다.
신앙의 요체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아우구스틴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라고 대답 했다고 합니다.
이 겸손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을 잃어버렸고
인간으로서 있어야 할곳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성녀 데레사는 "눈 앞에 닥쳐온 환난을 넘어설 수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충고 합니다
"넘어설 수 없으면 밑으로 빠져 나가시오"
즉, 낮은 자세를 취하라는 말일 것입니다.
진정 그는 빈민의 어머니이며 그리스도 사랑의 선지자 였읍니다.
종파가 뭠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내 형제요 그리스도의 종일것입니다.
이 예 재 권사님!
나는 당신을 위하여 앞의 글을 길게 나열 했읍니다.
당신은 그날(호스피스의 밤)밤에 주의 심부름꾼을 통하여 하느님의 상을 받으셨읍니다. 당신께서는 그 귀한 상을 받기 위해 고운 한복을 준비하여 입어셨고 진정 겸손한 자세로 주님의 상을 받았읍니다.
당신은 그 고운 자태로 하느님을 사랑하며 하느님의 높으신 은혜에
겸손을 다 보였읍니다. 당신의 육신도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최고의
봉사자의 역할을 다 하셨고 또한 당신께서는 10여번이상의
필사한 성경(순복음가족신문.샘물호스피스11월지)을 가보의 유산으로
남기시는 당신의 그리스도 사랑에 나는 숙연히 고개를 들 수 없었읍니다. 나는 당신이 하느님의 상을 받은후 구석진 곳에서나마 당신의
양손을 꼭 잡고 당신께 감사를 드리며 그 작은 손은 진정 내 어머니의 따스함과 다를바 없고 무언가 당신의 작은 손에 꼭 쥐어주고 싶은 내
마음의 부끄러움에 한이 없었읍니다.
권사님.
우린 세상의 누구에게인가 받는 사랑도 필요 하겠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에 비교할 수 있겠읍니까.
서러움이 있으시거던,질고의 아품과 환경의 고난이 올지라도 주님만 보기로 합시다.
호스피스 봉사하는 권사님들. 집사님들.어느 한분 귀하고 귀하지
않은분이 없듯이 전부가 마더 데레사의 역할을 다하는 봉사자 들임을
누가 의심하겠읍니까?
2005년 이 혹한의 추위는 그리스도의 품에서 녹여 질것이며,
이예재권사님! 또 우리 모두의 권사님. 집사님.
겸손히 그리스도의 사명을 함께 나누며 감당합시다.
2006년의 주의 축복을 모두에게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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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손
